꼬박 일주일을 다 채워서 물건을 받았다 오전8시 이전만 당일 출고인 것을 나중에야 알았지만 그래도 오전에 주문한 것이 다음날 아침이 아니라 다음날 저녁이 되서야 발송 처리가 됐다 이번엔 다행히 상자가 망가져서 오진 않았다 순차적으로 바뀐다 했지만 굵은 입자는 아직 지퍼 대신 캡형이 아니다 늦은 만큼 꼼꼼히 체크해서 보냈나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다 지퍼부분에 대각선으로 진득한것이 묻어있는데 물티슈로 지워지지도 않는다 안의,내용물이 문제가 없는 한 이런건 교환을 해주지 않겠지만 교환을 하면 또 일주일? 아니 먼저 말하지 않으면 확인도 안 해줬을테니 얼마가 걸릴지 모르니 교환신청은 하지 않겠다 늦는다고 문의를 남겼을 때 계속해서 확인을 해주면 어떨까 싶다 택배사는 문의를 더 늦게 확인하니., 택배사나 다를바가 없다 되도록이면 쟁여 놓는 것보다 최근제조일자로 아이가 쓸 수 있게 해주려는 마음이 화근이었던 것 같다 그렇지 않았으면 아이나 나나 스트레스 받지 않았을텐데.. 하아,. 일단 한숨을 크게 내쉬고 싶다 일주일간 너무 우울해서 °° 리뷰확인하고 적립금이라도 빨리,적립해줬으면 한다 리뷰적립 건으로 또 오랜시간이 걸린다면 진짜 울화통 터질 것 같다 하아... 이번 건 정말.. 다음에는 새벽 5시에 주문을 하고 문의를 남기겠다 그래야 당일 출고라도 되겠지... 믹스입자는 너무 가늘고 먼지가 나서 굵은 입자 베이직을 주문했다 기왕 온 거니 잘 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