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현재 사진, 아래: 구조 당시 사진)
(아래: 길생활 당시 사진 추가)
디따리미를 소개합니다.
이름: 디따리(남아)
애칭: 디딸~
나이: 6~7세 추정
구조당시 상태:
급식소의 터줏대감으로, 손은 타지 않으나
밥을 주는 사람은 알아보고 도망다니지 않았어요.
밥자리 혹은 동네 골목 한가운데에 그냥 누워쉬는 정도~
갑자기 멀쩡하던 뒷다리를 심하게 절며 걷는 것을 목격.
구내염이 점점 심해지고, 아픈 다리때문에 밥자리 서열에서 밀려났어요.
굶주림에 로마묘육원 입구까지 찾아와, 통덫으로 스스로 걸어 들어왔어요.
칼리시바이러스 그 외 건강함.
로마묘육원 급식소 출신(외모는 더럽고 추접스럽지만, 건강함)
치료 및 수술이력:
중성화 수술
전발치 수술
현재 건강상태:
윤기나요.
성격 및 특징:
길생활때와는 다르게, 소심해졌어요.
사람에 대한 경계가 심한 편이고, 곁을 주지 않아요.
고양이들과는 경계심없이 잘 지내는 편이예요.
배고팠던 기억때문에, 먹는 건 누구보다 빠르고, 가리지 않고 잘 먹어요.
다쳤던 뒷다리는 치료의 의미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고, 정상적인 생활 가능해요.
특이사항:
몬내미의 옛사랑. 재회 후, 모르쇠~
그저 내 몸 하나, 배부르고 등 따신게 최고!
※ 입양문의는 로마샌드(romasand@naver.com)로 메일 주세요. - 입양심사 절차 있습니다.
디따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 '로마맘'의 카테고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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