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동안 펠렛만 써왔는데 자꾸 똥테러에 어느순간 흙만 모아둔 화분에 오줌을 싸기 시작하더니 펠렛을 외면하더군요.
결국 모래 사려고 찾아봤는데 로매샌드 후기 평이 좋아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모래는 처음 사보는거라 냥이가 적응 못할까 걱정했지만 일주일동안 단 한번도 테러 하지않고 아주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입자가 굵어서 바닥에 떨어진 모래들 처리하기도 쉽고 무엇보다 냄새를 잘 잡아줘서 너무 좋네요.
주걱으로 아무리 뒤적 거려도 재채기 한번 나오지 않은걸 보니 먼지는 많이 날리지 않는것같아요.
앞으로 좋은 제품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똥테러에 힘드셨겠어요~
고양이들이 화장실로 벤토나이트를 좋아하기도 하고,
그 안에서 놀면서 스트레스 해소도 하더라구요~
소중한 후기 감사드려요!
적립금 넣어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