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얘가 좀 방석이나 대리석보다 계절안타고 그냥 나무같은 스크레쳐에 진심이더라구요ㅋㅋ 방석이랑 대리석 놓으면 바닥에 자는게 넘 마음쓰이고 스크래쳐 위에 자도 마땅한 크기가 없어서 얼굴이 바닥이 놓이고 몸의 반이 나가 있어서 귀엽긴한데 살짝... 사람으로치면 발 나온 곳 이불 덮어주고 싶은 느낌이 들었어요. 기지개할 때 방해도 안됬으면 좋겠고 하하 겁내 까다롭쥬? 그래서 계속 스크래쳐 찾다가 유튜브에서 보고 와 이거다 해서 시켰습니다
나는 이거다지만 고양이가 안쓰면 도로묵이자나요..? 진짜 엄청 두근 하면서 언박싱 했어요. 언박싱 전부터 박스라그런지 반응 폭발인데 박스열고 캣닢치우고 했는데 엄청 킁킁대서 일단 첫인상은 좋구나 하며 두근 물건사면 첫인상부터 결정되는지라 반은 먹고들어간 것 같았고
저녁되닝까 바로 눕네여...🌼 특대형 크기도 진짜 너무 넉넉하고 (5.8kg..하하) 일단 너무 좋습니당
다만 저희 집이 그런거 같기도한데! 바닥이 고르지가 않아가지구 한쪽에 뭐 끼워났어요!!그래도 넘 만족이요 그렇게 까다로웠던 마음 다 내려앉았어요 :)
저희 로패밀리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멋!!! 정말 사랑스런 아이네요!!♡
박스 잡고 서있는 아이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ㅎㅎ
뒷모습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아플지경이에요.. ㅠㅠ 스크래처에서 잠자는 모습도 너무 너무 사랑스러워요!
무엇보다 아이가 잘 사용해주고 있어 정말 기쁘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품질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리며 적립금 넣어드렸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