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갈이 해주면서 오늘 처음 보스 모래로 갈아주었어요. 원래 전체갈이하고 새모래 부어주면 젤 먼저들어가서 팍팍 모래파면서 볼일을 보는데
이번에는 그러지않고 원래 쓰던 파인 모래가 아니어서 그런지 응? 하는 표정으로 떨떠름하게 나오더라구요 ㅠㅠㅋ
파인 모래 말고도 베이직 모래도 잘만 쓰던 아이인데 활성탄? 때문인지 뭔가 자기 취향에 안맞았나봐요.
모래 자체는 기존 모래에 비해 업그레이드 되어서 엄청 좋은것 같은데 냥님 취향이 아니라셔서 원래 쓰던 파인 세트로 돌아가야겠어요 ㅠ_ㅠ
우리 이쁜이가 왜 보스가 마음에 안들었을까요?ㅠ_ㅠ
이모 삼촌들이 열심히 열심히 준비했는데, 아무래도 천연 그대로의 모래가 더 좋은가봅니다. ^^
항상 만족스러운 상품으로 인사드리도록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
후기 감사드리고, 적립금 넣어드렸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