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냥이는 당뇨냥이입니다

소변량도 많고 자주 누어서 혼자쓰는데도 대형리첼점보화장실씁니다...다묘용이죠...

모래도 많이파고 누어서 바닥에 떡짐도 빈번하죠...

벌써 5년째 당뇨케어를 하고있는데 그동안 모래 정말 많이바꿨어요 방안에 화장실을 놔두니 먼지도 없어야하고..

애가 겁나 많이싸니 굳기도 좋아야하고,.,냄새만 어지간하면 참을수있어서 먼지 굳기위주로 그동안 이모래 저모래 썼는데요

(저는 저가모래는 잘안씁니다..처음엔 괜찮다가 점점 먼지올라오는게 장난아니거든요)

로마샌드 파인...정말 좋네요...굳기 그동안 먼지없는모래중 최고입니다 바닥 눌러붙은적이 없어요 물론 전체갈이전 끝까지 모래안채우고 쓰다보면

바닥까지 내려갈때도 있지만 통째로 잘떨어져요

그리고 먼지..어느정도 쓰고 청소할때 삽으로 자꾸 긁다보면 먼지가 스멀스멀 올라오는데 요건 그런현상도 없어요

정말 이품질그대로만 유지되면 끝까지 애정하고싶어요

아!!파인은 입자가 작다보니 사막화가 생기는데요 저는 장실앞에 벌집매트 완전크게 깔아놨어요 그래서 크게 발바닥에 밟히는건 없는듯해요

물론 이건 개인차가 있습니다 일단 좁은평수에 사람아가 3살짤 키우는데 방에 화장실놓고 쓰면서 추천한다하면 다들 어느정도인지

아실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