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구매를 하고 9월 28일 처음 사용해봤습니다.
그 전에는 카사바, 우드펠렛, 두부모래, 타 벤토 나이트 종류별로 다써봤는데 딱 이거다 라는 느낌이 없어서 기대를 별로안했습니다. 그 전의것들이 탈취력이 워낙 똥이어서였을지 몰라도 첫 느낌은 냄새가 진짜 안난다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마침 똥간 박람회를 하길래 냉큼 사봤죠. 그런데 현재까지 사용해보면서 똥가루 라는것이 무엇인줄 알게되었습니다. 그 삽으로 퍼내게 되면 똥이 닿아있던 부분의 모래가 붙어있는게 아니고 변색된채로 떨어집니다. 그래서 그 조그만걸
하나씩 퍼내고있구요.... 그것 이외에는 좋습니다. 이부분만 고쳐지면 진짜 좋을것 같습니다.